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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의 여행사담 포스터

     

    최수종의 여행사담 1회 장성 여행 코스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장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최수종의 여행사담 장성 코스

     

    1. 백양사

    최수종의 여행사담 백양사

     

     

     

     

    소개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입니다.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가 고려 시대 정토사라 불렸으며 조선 시대 환양선사에 의해 백양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백제 무왕 32년(631년)에 승려 여환이 창건하여 1,000년이 훌쩍 넘은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

     

    장성 백양사의 비자나무 숲은 높이 8~10미터의 비자나무 5,000그루가량의 숲을 이루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는 길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2. 백양사 벚꽃길

    최수종의 여행사담 백양사 벚꽃길

     

     

     

     

    소개

    매년 3월 말 ~ 4월 초에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가는 길을 따라가면 수변길을 따라 길게 늘어져 있는 벚꽃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매우 큰 나무들과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벚꽃 터널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하면서 봐도 좋고 산책하면서 봐도 좋은 곳인데요.

     

    어느 벚꽃명소보다 붐비지 않고 구경할 수 있어 아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벚꽃 구경 코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는 길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중평리 231-2

     

     

    3. 장성호 수변길

    최수종의 여행사담 장성호 수변길

     

     

     

     

    소개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옐로우 출렁다리에는 편의점과 카페, 분식점인 출렁정과 넘실정이 들어서 있어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깊은 감동과 함께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립니다.

     

    가는 길

    수변길 시점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수변길 종점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수성리 862

     

     

     

    4. 국립 장성 치유의 숲

    최수종의 여행사담 국립 장성 치유의 숲

     

     

     

     

    소개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축령산 일대에 독림가이자 산림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춘원 임종국 선생이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삼나무 62㏊, 편백 143㏊, 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입니다.

     

    현재는 수고 20여 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광주 지역 시민들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과 삼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지정되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가는 길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5. 황룡강 용작교

    최수종의 여행사담 황룡강 용작교

     

     

     

     

    소개

    황룡강 용작교는 황룡이 여의주를 쥐고 굽이치며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찬란하게 빛나게 될 장성의 미래를 황룡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다리에는 하늘의 금빛 용이 수호기사가 되어 장성 군민을 지키고 살았다는 전설이 담여있으며 아름다운 야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산책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는 길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461-1